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L REVIEW] 첫 승 또 좌절…‘황희찬 15분’ 울버햄튼, 뉴캐슬과 1-1 무승부

작성일: 2022.08.28 23:57 김성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후벵 네베스(왼쪽)와
▲ 후벵 네베스(왼쪽)와 알랑 생-막시맹.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시즌 첫 승 도전이 또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울버햄튼은 4경기 동안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앞서 3라운드까지 1무 2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고, 이날도 경기 막판 터진 뉴캐슬의 동점골로 승리가 좌절됐다.

경기 초반 적극적으로 골문을 공략했다 뉴캐슬의 공격을 차단하며 빠른 역습으로 이어갔지만 슈팅이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시작 38분 만에 앞서가는 득점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곤살로 게데스가 중앙에 있는 후벵 네베스를 보고 패스를 건넸고, 이를 받은 네베스는 골대 정면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뉴캐슬은 높은 볼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전반 내내 침묵했다. 만회골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여러 차례 맞기도 했으나 정확한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뒤쳐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뉴캐슬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후반 1분 파비안 셰어가 공을 잡으려던 페드로 네투의 발목을 향해 깊은 태클을 시도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할 뻔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거친 끝에 경고로 마무리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울버햄튼이 한차례 골만을 더 흔들기도 했다. 후반 35분 라울 히메네스가 중원에서부터 빠르게 돌파한 페드로 네투의 패스를 받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네투가 공을 잡는 과정에서 반칙이 지적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38분 황희찬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게데스와 네투를 대신해 다니엘 포덴스와 함께 투입됐다.

경기 막판 뉴캐슬이 다시 균형을 맞췄다. 후반 45분 황희찬이 거둬낸 공이 알랑 생-막시맹에게 향했고, 이가 만회골로 연결됐다.

8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고, 양 팀 모두 결승골을 위해 뛰었다. 그러나 시간이 모두 흐를 때까지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