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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안토니, ‘1338억’에 맨유행…텐 하흐 제자 또 온다

작성일: 2022.08.29 04:58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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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는 아약스 공격수 안토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는 아약스 공격수 안토니.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추가 영입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안토니(22)가 맨유로 향한다. 아약스와 이적료 1억 유로(약 1,338억)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고 옵션은 2028년까지 발동된다. 내일 중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강력히 원한 선수다. 안토니는 아약스에서 기량이 만개한 브라질 윙어다.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에 이어 텐 하흐 제자가 또다시 맨유 옷을 입게 됐다. 아약스에 따르면 마르티네스의 이적료는 6,737만 유로(약 900억 원)에 달한다.

협상은 쉽지 않았다. 아약스는 핵심 선수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이미 두 번의 제안을 거절당했다. 9,000만 유로도 아약스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했다. 와중에 선수는 맨유행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약스 감독은 그를 지키려 했다. 알프레드 슈뢰더 아약스 감독은 “안토니의 잔류를 자신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약스는 A조에서 리버풀, 나폴리, 레인저스를 만난다. 맨유는 UEFA 유로파리그(UEL)로 향한다.

과감한 선택을 내렸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안토니 영입을 위해 1억 유로를 투자한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 치운다.

최대한 텐 하흐 감독의 입맛에 맞추려 한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초반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25)을 강력히 원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더 용이 맨유행을 원하지 않았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30), 타이럴 말라시아(21) 등을 데려오며 선수단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안토니 이적은 곧 이뤄질 듯하다. 로마노 기자는 “안토니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 치운다”라며 “다음 주에 맨체스터에 있을 것이다. 곧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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