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4경기 무득점에도 ‘믿음’, 콘테 “여전히 토트넘 핵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에이스를 향한 신뢰다.
토트넘 홋스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고의 시즌 출발이다. 토트넘은 개막 후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3위에 올랐다. 지난 울버햄튼전 이후 2연승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28)은 이날 멀티골로 토트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3경기에서 4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지난 시즌 토트넘 에이스는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30)은 올 시즌은 4경기에서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골로 아시아 최초 골든 부트를 수상하며 팀의 4위 등극 일등 공신이 됐다. 노팅엄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케인과 항상 토트넘 핵심이다. 득점하지 못해 실망했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손흥민은 16분 과감한 감아차기로 득점을 노렸지만, 슈팅은 크로스바를 살짝 비껴갔다. 32분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는 오프사이드로 기회가 무산됐다. 74분 만에 히샬리송(25)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콘테 감독은 “여전히 활용가치가 남다른 선수다”라며 “인간적으로도 훌륭하다. 만약 딸을 위해 사위를 찾아야 한다면, 손흥민 같은 사람이었으면 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득점하지 못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손흥민을 자신을 계속 믿어야 한다. 매 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맞을 것이다. 침착해야 한다.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들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1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노팅엄전 3일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콘테 감독은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 톱 6중 6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르는 팀은 토트넘밖에 없을 것”이라며 “불평하고 싶지는 않다. 단지 운이 나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