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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12년 일한 KBS 퇴사하더니…사람이 이렇게 달라졌네

작성일: 2022.08.29 15:4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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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도경완 인스타그램
▲ 출처| 도경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프리랜서 선언 후 가장 달라진 점 두 가지를 꼽았다.

도경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를 그만두고 나름 크게 준 변화 두 가지. 하나는 살을 많이 뺐고, 또 다른 하나는 바로 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파마 시술을 받고 있는 도경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동충하초 같다는 반대 여론도 많았지만, 재직 기간 억눌렸던 '어리고 힙해 보이고 싶은' 욕구를 이 두 가지로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 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어렵고, 봉실봉실한 머리로 다니는 건 대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도 커져만 간다"며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에 배우 류수영은 "많이 어울리고 더 멋지니, 걱정하지 말라. 남자는 머리 크기만큼 더 신뢰가 간다는 옛 말씀이 있다고 들은 것 같다"고 적었다. 또 하하는 "힙하면 똥도 찍어 먹어야지"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지난해 2월 12년간 재직한 KBS를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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