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도 놀랍지만…친절한 스태프에 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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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상금 규모와 무대, 심사 공정성에서 국내 최고를 지향한다.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총상금 1억 원의 피트니스 대회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4~25일 이틀에 걸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막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다. 대회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있다. '선수가 인정하는' 피트니스 대회 명성을 이어 간다.
디랙스 챔피언십에 2회 연속 출사표를 던진 선수가 즐비하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높은 상금과 친절한 스태프, 공정한 심사가 조화를 이룬 대회"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년도 여자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 수상자 김혜연은 "지난해 대회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이번에도 출전을 결심했다"면서 "우선 상금 규모가 압도적이다. 그 부문이 선수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왔다. (경기 중에도) 선수를 배려하는 스태프 분들 친절이 정말 인상 깊었다.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묻자 "예컨대 선수가 '물티슈가 좀 필요합니다' 건의하면 대부분은 묵살되거나 상당히 늦게 피드백이 온다. 디랙스 챔피언십은 달랐다. (대응을) 바로바로 해주셨다. 무대에 오른 선수를 향한 환호성도 정말 컸다.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라며 웃었다.
이번 대회 보디피트니스 종목에 도전장을 내민 강령은도 '친절함'을 첫손에 꼽았다.
"지난해 출전했을 때 '서포트가 완전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여느 대회와 달리 스태프 분들이 정말 친절하셨다. 보디빌딩 선수인 남편도 공감했다. 이번에 남편도 함께 디랙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이유"라고 귀띔했다.
"무대와 화장실 위치가 상당히 멀었는데 (스태프께서) 화장실 앞까지 안내해 주셔서 참 고마웠다. 남편도 놀라워하더라. 여기에 지인처럼 열렬히 응원해 주신 점도 인상 깊었다. 퍼포먼스를 펼치는 데 정말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년도 보디빌딩 부문 그랑프리 수상자 시현우도 두 대회 연속 무대에 오른다. "디랙스 챔피언십은 출전 욕심이 절로 날 만큼 거대한 상금 규모가 인상적인 대회"라면서 "무엇보다 무대 시설이 일품이다. 참가한 대회 중 가장 훌륭했다. 정말 화려하면서도 빈틈없는 준비 상태가 기억에 남는다"고 힘줘 말했다.
시현우 역시 '디랙스 사람들'을 입에 올렸다. 명품 무대 안팎에서 움직이는 스태프들 역량이 타 대회와 견줘 월등하다 강조했다.
"진행요원분들이 참 인상적이었다. 친절한 안내와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됐다. 2년 연속 디랙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올해 디랙스 챔피언십 참가 종목은 총 7개다. 남성은 보디빌딩과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와 스포츠 모델 등 4개 부문, 여성은 보디 피트니스와 비키니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 등 3개 부문에 지원 가능하다.
시상은 본상, 단체상, 특별상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본상은 종목별 그랑프리부터 체급별 4위까지 총 78인을 시상한다.
총상금은 현금 1억 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그랑프리는 종목별 5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단체상은 '최다 수상 헬스클럽'과 '최다 참가 헬스클럽'에 수여한다. 약 500만 원에 이르는 디랙스 인기 피트니스 기구 '스테어 클라이머'를 부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디랙스 파트너가 투표하는 '디랙스파트너스 선정 스타상'이 신설돼 종목 관계없이 스타성이 뛰어난 참가자 2인에게 100만 원씩 수여한다.
성공적인 '헬시 에이징 시대' 선도를 꿈꾸는 디랙스의 철학이 담긴 피트니스 대회다. 그만큼 대회 융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이 진득하다.
내년 상반기에는 더 다양한 층이 참여할 수 있는 디랙스 챔피언십을 꾀한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학생부'와 자녀가 있는 여성을 위한 '미즈부', 경찰관·소방관·군인·체육 교사 등 신체 능력이 주요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특수부' 신설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디랙스 챔피언십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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