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90승 선착' 다저스, NL 최강 도전 메츠에 1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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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최강자 도전에 나서는 뉴욕 메츠를 잠재웠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다저스는 90승 38패 승률 0.703까지 올랐다. 메츠는 2연패에 빠져 82승 48패로 주춤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맥스 먼시(3루수)-조이 갈로(지명타자)-개빈 럭스(2루수)-트레이스 톰슨(좌익수)-코디 벨린저(중견수)-오스틴 반스(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1회말 다저스는 실점했다. 브랜든 니모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무사 1루. 스탈링 마르테가 투수 쪽으로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투수 앤드류 히니 1루 송구가 크게 벗어났고 1루 주자 니모가 2, 3루를 돌아 득점까지 성공했다.
다저스는 3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반스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베츠가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트레이 터너와 프리먼이 삼진과 3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2사 2, 3루에 먼시가 볼넷을 얻었다. 갈로가 밀어내기 사구를 기록했다. 2사 만루에 럭스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다저스는 3-1로 앞섰다.
3회말 다저스는 스탈링 마르테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내줬다. 마르테 시즌 15호 홈런이다. 4회말에는 마크 캐나에게 좌중월 동점 솔로 홈런을 내줘 3-3이 됐다.
다저스는 7회 다시 리드를 잡았다. 선두타자 프리먼이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먼시 1루수 땅볼로 1사 3루. 대타 윌 스미스가 고의4구로 출루했다. 1사 1, 3루에 럭스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려 4-3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는 9회 1점 차 대결에서 제이크 리드를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드 개인 통산 1호 세이브다.
다저스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는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해 승패 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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