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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男 핸드볼,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

작성일: 2022.09.01 11:1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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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U-18 남자 핸드볼 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 한국 U-18 남자 핸드볼 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18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바레안 마나마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이란을 26-2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회 대회였던 2005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여자 U-18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이어진 또 하나의 경사였다.

이번 대회서 한국은 조별리그 4경기와 준결승전 그리고 결승까지 모두 승리했다. 6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아시아 정상에 등극했다.

한국은 전반에서 이란과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중반부터 연속 골을 넣으며 이란의 추격을 따돌렸다. 21-14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한국은 이란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지환은 대회 MVP에 선정됐고 김현민은 결승전 MVP와 대회 베스트7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내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U19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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