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 혼성그룹 코요태. 제공| KBS
▲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 혼성그룹 코요태.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사유리 아들 젠과 만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5회는 '너는 나의 우주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가수 코요태와 특별 만남을 갖는다. 

이날 코요태는 쉴새 없는 육아 풀코스로 젠의 마음 사로 잡기에 도전한다. 김종민은 볼풀에 직접 들어가 몸소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빽가는 텐트 설치, 또띠아 만들기, 사진 찍기를 담당하며 체력 육아를 펼친다. 신지는 육아 베테랑의 모습으로 섬세하게 젠을 돌보며 완벽한 육아 분업 시스템을 코치한다. 

젠은 영어로 숫자 세기 놀이에 빠져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한다. 김종민이 기저귀를 갈아주던 도중 젠은 "나인, 텐"하며 숫자 놀이를 시작한다. 21개월 젠의 영어 실력에 놀란 김종민이 비슷한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포? 파이브?"라며 대화를 시도한다. 이에 젠은 "식스"라고 외치며 3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의 모습을 보인다. 

처음 보는 이모, 삼촌인 코요태와의 꽉 찬 하루에 웃음이 떠나지 않은 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며 매력 포텐을 터뜨린 젠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젠 홀릭에 빠질 전망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45회는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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