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 제공| 모어비전
▲ 허니제이. 제공| 모어비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허니제이가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허니제이는 숏폼 플랫폼 셀러비 활동 수익금 1000만 원을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쾌척했다. 

셀러비 관계자는 "허니제이가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혀왔다"라고 밝혔다. 

허니제이가 기부한 금액은 수재민 주거 지원, 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사용된다. 

허니제이는 최근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롭'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