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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안우진 선발 등판 밀린다…경미한 손가락 부상, 7일 선발 주승우

작성일: 2022.09.06 17:1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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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우진 ⓒ곽혜미 기자
▲ 안우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안우진 등판 일정이 밀린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안우진 부상 소식을 알렸다.

홍 감독은 "원래 안우진은 7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미한 손가락 부상이 있다. 심한 부상은 아니다. 며칠 쉬고 다시 나올 예정이다.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르는 게 아니고 등판 일정이 밀린다고 보면 된다"고 짚었다.

안우진은 올 시즌 KBO 리그 최고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고 있다. 25경기에 등판해 165이닝을 던지며 12승 7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평균자책점 부문 2위, 다승 공동 5위, 186탈삼진으로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피안타율 0.187와 퀄리티스타트 (6이닝 3자책점 이하) 20회로 두 부문에서도 1위다.

안우진 자리에는 주승우가 나선다. 서울고-성균관대 출신인 주승우는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1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군에 데뷔했다. 당시 ⅔이닝을 던지며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6일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한다. 키움 타순은 김준완(좌익수)-김휘집(유격수)-이정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송성문(3루수)-김수환(1루수)-김웅빈(지명타자)-김재현(포수)-김태진(2루수)이다. 선발투수는 타일러 애플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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