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도 인정할 수밖에…“경기가 쉬워졌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칭찬일색이다. 구단의 전설적인 수비수 또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0일(한국시간) 에릭 다이어(28)가 “진정한 톱클래스 센터백”이 됐다는 토트넘 홋스퍼 전설 레들리 킹의 발언은 전했다.
다이어는 지난 2014년 단 400만 파운드(약 64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첫 시즌 리그 28경기에 나서 2골과 2도움을 올리는 등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을 거쳐 현재까지 계속해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대체 불가한 활약으로 콘테 감독의 강한 신임을 받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수비 라인 중앙에서 굳건히 팀을 지키고 있다.
수비는 물론 공격력도 다시 살아났다는 평가도 받는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을 선보였던 다이어는 시즌 개막 후에도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긍정적인 결과를 내기도 했다.
시즌 초반 다이어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레들리 킹 또한 거들었다. 그는 “나는 미드필더로 활약하던 다이어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수비수로서 더 나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떠올리며 “현재 그는 수비수로서 경기를 훨씬 더 쉽게 만들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미드필더로 뛴 경험이 있어 또 다른 느낌을 준다. 그는 상대를 어떻게 저지해야 하는지, 또 공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언제 미드필더로 밀고 들어가야 하는지, 그러면 뒤에 무엇이 남는지 등을 잘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그로부터 배워야 하는 점”이라며 “진정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진짜 최고 수준의 센터백처럼 보인다. 그를 위해 매우 기쁘다”라고 치켜세웠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