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시댁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님이 키우는 닭. 신선한 계란 먹으라며 제일 먼저 낳은 알을 깨질까 봐 한알 한알 싸서 갖고 오셨다. 최고"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시아버지가 직접 가져온 신선한 달걀로 만든 계란말이와 제이쓴이 정성스럽게 끓인 미역국 한 그릇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한 달 내내 미역국 끓여줬는데 질리지가 않는다"며 "계란말이도 너무 이쁘게 잘 먹었습니다"고 남편과 시아버지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시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며느리 사랑 최고", "공주 대접 제대로 받고 있나 보다" 등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달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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