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계곡도 핫하게 달구는 글래머 몸매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최근 "초가을의 계곡과 길은 반짝반짝 아름다웠고"라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브라톱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맑은 계곡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보조개가 쏙 들어간 청초한 미소와 정반대되는 완벽 글래머 몸매가 '숨멎 비주얼'을 완성했다.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에 도전골든벨, 6시 내고향, 각종 음악회,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웬만한 지역들은 거의 다 가봤었는데 이제사 이렇게 지역 구석구석 속살을 찐으로 느끼며 다녀보는 건 실로 바이크 덕분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초가을의 계곡과 길은 반짝반짝 아름다웠고 더없이 기막힌 날씨 또한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이번 연휴"라고 바이크를 타고 전국을 누빈 기쁨을 전했다.

오정연은 방송인 겸 배우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의 삶을 SNS를 통해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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