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NCT 127.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127이 새 앨범을 '명반'이라고 소개했다. 

NCT 127 도영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 앨범 '질주' 기자회견에서 "명반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NCT 127은 이날 오후 1시 정규 4집 '질주'를 공개하고 본격 인기 질주를 시작한다. 

도영은 "정규 앨범을 만드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저희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명반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한곡한곡 녹음하면서 아끼고 열심히 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서 저희 나름대로는 명반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NCT 172의 신곡 '질주'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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