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타피아 싹쓸이+베리오스 11승…토론토, AL 와일드카드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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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라이멜 타피아의 싹쓸이 3타점에 힘입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토론토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83승63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홈 팀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보 비셋(유격수)-맷 채프먼(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타피아(좌익수)-대니 잰슨(포수)-캐번 비지오(1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로 나섰다.
반면 볼티모어는 세드릭 멀린스(중견수)-애들리 러치맨(포수)-앤서니 산탄데르(우익수)-라이언 마운트캐슬(1루수)-거너 헨더슨(유격수)-테린 바브라(좌익수)-라몬 우리아스(3루수)-카일 스타워스(지명타자), 선발 투수 카일 브래디시로 이에 맞섰다.
선취점은 토론토의 몫이었다. 1회 스프링어와 게레로 주니어의 연속 안타, 비셋의 내야 땅볼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채프먼이 희생플라이를 쳐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흐름을 이어 2회 1사 후에는 비지오-에스피날의 연속 안타와 스프링어의 2타점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첫 실점은 3회였다. 멀린스와 산탄데르에게 각각 우전안타와 2루타를 맞아 만들어진 1사 2,3루에서 헨더슨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줘 3-2가 됐다.
토론토는 추가점이 필요한 시점에서 점수를 만들어냈다. 5회 상대 수비 실책과 볼넷 2개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타피아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싹쓸이 2루타를 쳐 6-2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8회에는 1사 2루에서 바브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6-3으로 추가점을 내줬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으며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선발 투수 베리오스는 1~2회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무너지지 않으며 6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1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타피아가 3타점, 스프링어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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