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경표. 제공| tvN '월수금화목토'
▲ 배우 고경표. 제공| tvN '월수금화목토'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고경표가 '월수금화목토'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19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온라인 제작발표회해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표외에도 박민영, 김재영, 남성우 PD가 참석했다.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고경표는 극 중 박민영의 월수금 장기 고개 정지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고경표는 "'질투의 화신'때랑은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면서 "('월수금화목토'는) 지금 시대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를 다룬다. 많은 분의 사고나 가치관이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 시대인 것 같아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기쁘고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월수금화목토’는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이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와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과 벌이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드라마다.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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