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데클란 라이스 "잉글랜드, 평균 이하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경기가 끝나고 잉글랜드 팬들은 대표팀을 향해 야유를 쏟아 부었다.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그룹A 3조 5차전에서 이탈리아에 0-1로 졌다.
공격이 강점인 잉글랜드가 무득점으로 묶였다. 선발로 출전한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필 포든의 공격은 무뎠다.
후반이 되어서야 공격이 풀리기 시작했다. 포든과 주드 벨링엄이 중원에서 호흡이 맞아지며 이탈리아를 위협했다.
하지만 끝내 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롱패스의 허를 찔려 자코모 라스파도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이 패배로 잉글랜드는 조 최하위를 극복하지 못했다. 2무 3패로 승리가 없다. 그룹 B 강등 확정이다.
이탈리아 원정까지 찾아온 잉글랜드 축구팬들은 경기 후 라커룸으로 가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을 향해 야유를 쏟았다.
잉글랜드 주전 미드필더이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데클란 라이스도 고개를 숙였다. "오늘(23일) 잉글랜드 대표팀은 평균 이하로 미끄러졌다"며 "모든 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여름보다 훨씬 좋아진 점들이 있었다. 기회가 없었던 게 아닌데 이를 살리지 못했다"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훈련 때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 잘 될 거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