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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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소영이 딸이 오빠를 위해 직접 만든 떡케이크를 인증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빠 생일 케이크 만드는 윤설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문의가 이어지자 고소영은 "떡케이크입니다~ 백설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고사리 손에 장갑까지 낀 채 쌀가루를 체에 내려 떡을 만들고 있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둘째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윤설 양이 야무진 솜씨로 만든 케이크는 한눈에도 완성도가 상당해 감탄을 자아낸다. 남매 간의 따뜻한 우애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그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얻었다.

▲ 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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