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 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스포피티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김완선(53)이 아찔한 골반 노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완선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과꽃 #신곡 #newsong #appleflower #김완선tv #10월25일 #음원공개 #happysunday"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발매를 앞둔 신곡 '사과꽃' 공개를 알리며 선보인 근황사진은 양 옆구리부터 골반까지 아찔한 절개가 들어간 검정 보디슈트 차림의 김완선을 담고 있다. 

군살이라곤 찾을 수 없는 날씬한 복부와 옆구리, 굴곡진 골반 라인글 고스란히 노출한 김완선은 50대 나이를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원조 섹시퀸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 날렵한 팔 라인 등도 시선을 붙든다. 

1969년생인 김완선은 여고생 시절인 1986년 데뷔해 당대를 대표하는 여성 댄스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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