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출처ㅣ홍현희 인스타그램
▲ 홍현희. 출처ㅣ홍현희 인스타그램
▲ 홍현희. 출처ㅣ홍현희 인스타그램
▲ 홍현희. 출처ㅣ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홍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비와 함께한 이문세 콘서트 온 가족 총 출동"이라며 "이쓴 잘 놀다갈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함께 이문세 콘서트를 보러 간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남편 제이쓴에게 맡기고 나들이에 나선 것.

홍현희는 우비를 입고 야광봉을 흔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개그맨 김지민은 "임신테스트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바로 둘째 가진 줄"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다음은 지민이 차례"라는 뉘앙스의 댓글로 폭소를 더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달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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