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인스타그램
▲ 출처|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남궁민(44)과 진아름(33)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남궁민, 진아름은 7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계 동료를 비롯해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씩씩한 음악에 맞춰 환한 모습으로 식장에 입장하는 남궁민, 우아한 걸음걸음을 옮기는 아름다운 신부 진아름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입을 맞추며 선남선녀 부부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남궁민이 진아름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전하며 프러포즈 하자 진아름이 눈물을 흘리는 프러포즈 영상도 공개돼 하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축가는 동방신기가 맡았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감독,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 로맨스 영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결혼으로 드디어 부부가 됐다. 

▲ 출처|인스타그램
▲ 출처|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