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최준희가 다희어트에 대한 독한 의지를 내비쳤다. 

7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식욕구는 지방의 마지막 발악이다"라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쓴 글을 올렸다. 

이어 "이거 참으면 진짜 독한년이고 네가 이겨. 이거 참아내면 이겨내면 다음날 살빠져. 거의 다 와놓고 포기할래 정말?"이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중 올라온 폭식 욕구에 마음을 다스리려 굳은 의지를 담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최근 다이어트로 30kg 감량해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최준희는 감량 후 인형같은 비쥬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나 최근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