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할 박병호 VS 4할 이정후, 둘 중 '한 명은 탈락'…PO 이끌 주인공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까지 왔다.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와 박병호(36·kt 위즈) 중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
키움과 kt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를 치른다.
4차전까지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기록한 양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 조건인 3승을 두고 마지막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지는 팀은 이번 시즌을 마무리해야 하는 단두대 매치다.
1·3차전을 승리를 거둔 키움은 홈으로 돌아와 5차전 경기를 치른다. 마운드가 기복을 보이며 다소 흔들렸지만, 팀 타선은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정규시즌 팀 타율 9위(0.252)로 타선 침체가 가장 큰 고민이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팀 타율 0.309를 기록하며 타격 사이클이 올라온 듯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핵심은 이정후가 맡고 있다. 배팅 연습 때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소연했지만, 경기마다 안타를 기록하며 팀 타선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타율 0.438(16타수 7안타) 3타점으로 중심 타자로서 팀 공격의 선봉장을 맡고 있다.
이에 맞서는 kt도 만만치 않다.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을 회복하고 부상에서 돌아온 주포 박병호를 앞세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박병호는 박병호다운 시원한 홈런도 1개 쳐냈고, 타율 0.533(15타수 8안타)을 기록하며 친정팀인 키움 마운드를 폭격하고 있다. 특히 팀이 1승2패로 시리즈 전적이 뒤처져 있던 4차전에서 4안타 1타점 경기를 펼쳐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
준플레이오프 기간 뛰어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이정후와 박병호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지난 시즌까지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 중 어느 누가 팀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선물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