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KOZ엔터테인먼트
▲ 제공|KO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 엔터테인먼트(King Of the Zungle, 이하 KOZ)가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KOZ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2 KOZ 전국 투어 오디션: 겟 인 더 존'(GET IN THE ZONE)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OZ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수장으로 있다.

오디션 지원은 성별과 국적 무관, 2004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노래, 댄스, 랩 총 3개 부문 중 원하는 분야를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제주(11월 6일)를 시작으로 부산(11월 12일), 대구(11월 13일), 대전(11월 19일), 광주(11월 20일), 원주(11월 27일), 서울(12월 4일)까지 총 7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션은 사전 지원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KOZ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이그룹 론칭 계획을 밝힌 지코는 앞서 지난 1월과 6월 두 차례 오디션을 개최했던 바.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인재로 선보일 '지코표 아이돌'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