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FC] '맨티스' 윤다원, 승리 후 챔피언 박찬수와 재대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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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상봉,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맨티스' 윤다원(24, MMA스토리)이 지난 패배를 지우는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다시 웃었다.
12일 서울 상봉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열린 더블지FC 1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서키' 쇼흐루 니야크마토프(21, 카자흐스탄)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로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탭을 받았다.
윤다원은 킥복서 서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 손쉽게 승리했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고 마운트에 올라가 파운딩 세례를 퍼부은 다음, 백포지션에서 리어네이키드초크를 잠갔다.
서키는 그라운드 게임 이해도가 깊지 않았다. 윤다원에게 너무 쉽게 좋은 포지션을 빼앗겼다.
윤다원은 "상대가 킥복서라고 했다. 다른 정보가 없어서 원래 하던 대로 했다"며 웃었다.
전적 5승 1무 3패가 된 윤다원은 지난 5월 더블지FC 12에서 자신에게 KO승을 거둔 챔피언 박찬수와 재대결을 겨냥했다.
"챔피언 (박)찬수 형과 더블지FC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 찬수 형이 받아 줄까? 난 1차전이 러키펀치라고 생각한다"며 도발했다.
케이지 밖에서 이 경기를 지켜보던 박찬수는 윤다원의 도전에 아무런 반응 없이 곧바로 밖으로 나갔다.
이승준은 코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아즈자르갈과 두 번째 대결도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 최준서는 이종환을 펀치 러시로 몰아세우고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 더블지FC 14 결과
[페더급] 윤다원(MMA스토리) vs 서키(팀플복싱)
윤다원 1라운드 3분 45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승
[헤비급] 이승준(코리안탑팀) vs 아즈자르갈(팀몽골)
이승준 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미들급] 최준서(신촌 팀야차) vs 이종환(코리안탑팀)
최준서 1라운드 3분 43초 펀치 KO승
[미들급] 임동주(더짐랩) vs 이재규(공주 팀피니쉬)
이재규 연장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2라운드 종료 1-1 무승부
[밴텀급] 신재영(익스트림컴뱃) vs 쿠산(코리안탑팀)
신재영 1라운드 1분 12초 TKO승(갈비뼈 부상)
[밴텀급] 김경중(플레잉짐) vs 조서호(코리안탑팀)
조서호 2라운드 종료 2-0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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