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첸 "엑소 10주년, 연습생 시절 많이 떠올라…돌아가고 싶다"

작성일: 2022.11.14 11:51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엑소 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그룹 엑소 첸이 연습생 시절을 그리워했다. 

첸은 14일 오전 진행된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연습생 시절이 많이 떠오르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첸은 "3년 동안 제가 겪고 느꼈던 경험들에 있어서 제 자신이 많이 달라졌다. 지난 시간 동안 나는 어떤 모습이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후회가 되는 부분도 있고 너무 좋았던 경험도 있지만 제가 3년 동안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했다"라고 했다. 

첸은 엑소가 10주년이 된 소감으로 "10년이라는 시간이 많이 길고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연습생 때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 사실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한다면 '지금의 나와 많이 달라져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다"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첫 번째 콘서트다.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첸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첸이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발매하는 첫 앨범이며, 2019년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 동명 타이틀 곡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렸으며,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앨범에는 첸이 직접 작사한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 '옛 사진'(Photograph), '트래블러'(Traveler),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Reminisce), '계단참'(Your Shelter)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