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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LG 상대 96구 5⅔이닝 3실점

작성일: 2016.05.22 18: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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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신재영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넥센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재영이 퀄리티 스타트 문턱에서 교체됐다. 

신재영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5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안타 6개를 맞았는데 이 가운데 5개를 왼손 타자에게 당했다. 당시 5명의 왼손 타자를 선발 라인업에 넣은 LG는 이번에도 같은 전략을 썼다. 9명 가운데 6명이 왼손 타자였고, 1번부터 6번까지 빈틈없이 채웠다.

2회까지는 LG 왼손 타자를 상대로 안타 1개만 내줬는데, 3회 위기에서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다. 하위 타순에 들어간 최경철과 정주현 두 오른손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린 뒤 2사 이후 임훈과 서상우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했다. 경기는 2-3으로 역전됐다.

4회와 5회는 완벽하게 막았지만 5회 정주현을 삼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 9개를 던지면서 투구수가 늘었다. 신재영의 올 시즌 1경기 최다 투구 수는 96개, 22일 경기에서는 5회까지 82개를 던졌다.

신재영은 퀄리티 스타트까지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기고 교체됐다. 6회 2사 이후 이병규와 풀카운트 승부에서 볼넷이 나왔고, 투구 수 96개가 됐다. 오지환 타석에서 왼손 투수 김택형이 마운드에 올랐다. 6회말 현재 넥센은 LG와 3-3으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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