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탄생' 포스터. 제공|아이디앤플래닝그룹㈜
▲ 영화 '탄생' 포스터. 제공|아이디앤플래닝그룹㈜
제공| CGV
제공| CGV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탄생'의 윤시윤, 하경, 박지훈이 관객들과 월드컵 응원을 함께한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탄생'의 윤시윤, 하경, 박지훈은 오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극장 생중계 응원 이벤트에 참석해 관객들과 경기를 관람한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상영 후 이어지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생중계에 윤시윤, 하경, 박지훈 배우가 참석해 관객들과 응원전을 펼친다.

24일 오후 9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우루과이전 경기 시작 전 ‘탄생’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8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둔 윤시윤을 필두로  '오징어 게임'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지훈,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로 관객을 찾은 하경이 관객들과 함께 영화의 흥행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

또, 이들은 24일부터 전국 단위의 천주 교구와 함께하는 '탄생' 시사회 무대인사에도 나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탄생'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