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제공ㅣ커넥트엔터테인먼트
▲ 강다니엘. 제공ㅣ커넥트엔터테인먼트
▲ 제공ㅣ커넥트엔터테인먼트
▲ 제공ㅣ커넥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강다니엘의 새 앨범 '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The Story : Repackage RETOLD)가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 '더 스토리' 확장판 성격인 리패키지 앨범이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서사에 새로운 다섯 트랙을 더했다. 타이틀곡 '너바나'(Nirvana)를 비롯해 '셀피시'(Selfish), '고스트'(Ghost) 등의 신곡 그리고 '라이드 포 유'(Ride 4 U) 리믹스 버전, '너바나'(Nirvana) 솔로 버전이다. 앨범명처럼 하나의 이야기로 기존 트랙리스트를 재배열하면서 플롯에 완성도를 높였다. 

그 중에서도 '너바나'는 강다니엘의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줄 일렉트로 팝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감각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음악이 가진 직관적인 요소를 최대한 살린 강다니엘의 담백한 메시지가 궁금증을 일으킨다. 

위댐보이즈(WDBZ), 래퍼 pH-1의 피처링 참여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특히 위댐보이즈는 그동안 강다니엘과 퍼포먼스에서 다양한 협업을 했지만, 피처링이란 타이틀로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스맨파' 이후 정식으로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계약을 맺은 이들의 첫 행보라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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