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현. 제공ㅣ메이크스타
▲ 가수 김종현. 제공ㅣ메이크스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김종현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30일 김종현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손잡고 '미트 앤 콜 이벤트'(Meet & Call Event)를 연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 '메리디엄(MERIDIEM)'을 발매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종현의 '미트 앤 콜 이벤트'는 1부 대면 팬사인회, 2부 영상통화 이벤트로 구성된다. 직접 만나 교감하는 취지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매력을 모두 충족시키고 싶다는 마음이다. 

이벤트 참여는 24일까지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1, 2부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김종현의 셀카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또한 영상통화 이벤트 당첨자 중에서 2명을 스페셜 이벤트 당첨자로 선발해 정규 시간 보다 더욱 길게 아티스트와 대화를 나눌 기회를 준다. 이와 함께 단 한 장 뿐인 김종현의 포토매틱을 선물로 준다.

김종현의 이번 앨범은 '빛처럼 항상 비춰주는 팬들을 위한 앨범', '팬들과 함께 했던 시간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하루하루'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메이크스타는 "이번 이벤트는 오래 기다려 준 팬들과 아티스트 김종현의 소중한 만남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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