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쏜애플. 제공| 엠피엠지 뮤직
▲ 쏜애플. 제공| 엠피엠지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 전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쏜애플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콘서트 '불구경'을 연다. 지난 23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대표 브랜드 콘서트의 힘을 입증했다. 

'불구경'은 2016년부터 시작된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다. 매년 독특한 연출과 공연 회차별로 특별한 세트 리스트가 특징으로, 관객이 밴드를 둘러싼 형태의 무대 배치가 마치 불을 구경하는 모습과 유사해 이름 붙은 공연이다.

매년 '불구경'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쏜애플이 올해는 어떤 밀도 있는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스탠딩 공연으로 개최돼 '불구경'이라는 본연의 이름에 걸맞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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