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전인화, 전혜빈, 윤혜진을 만났다.

24일 한지혜는 "사랑스럽고 재밌고 요리도 잘하고 강단 있는 진정한 팔방미인, 존경하는 우리 인화 선생님"이라며 "선생님의 브랜드가 새롭게 출시돼 다녀왔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인화의 뷰티 브랜드 런칭 파티에 다녀온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한지혜 외에도 최근 첫 아이를 출산한 전혜빈과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참석해 반가움을 안긴다. 네 사람은 환한 미소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전인화를 축하하고 있다.

이어 한지혜는 "이거 바르면 선생님처럼 예뻐지는 것 맞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전인화는 "이름처럼 지혜로운 지혜야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딸을 출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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