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방은희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연기 경력 35년 차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깊은 속내를 털어놓는다.
방송에 앞서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은희는 "(인생)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것이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결정한 게 이혼이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만나서 결혼까지 33일, 다른 한 분은 한 달 만에 (결혼했다)"면서 "(결혼 후) 안 외로우려고 이혼했다"고 털어놓는다.
오은영 박사는 감정에 휘말려 성급히 선택을 내리는 방은희에게 "조금만 OO 느껴지면 이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고 진단하며 조언을 이어간다.
채널A '오은영 금쪽 상담소' 방은희 편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