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재영. 출처ㅣ진재영 인스타그램
▲ 진재영. 출처ㅣ진재영 인스타그램
▲ 진재영. 출처ㅣ진재영 인스타그램
▲ 진재영. 출처ㅣ진재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진재영이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설렘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동댕동 우리동네 전국노래자랑 온대요. 저 보러갈래요"라며, 스토리 기능을 통해 "나 왜 좋아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녹화를 앞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예정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신봉선은 "출전해 언니야"라며 댓글을 남겼고, 진재영은 "형부 나간다는데 말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출전하세요"라며 오랜만에 진재영의 방송 출연을 독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부산방송 탤런트 1기로 데뷔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다. 연기자로 마지막 작품은 2016년 tvN '안투라지' 카메오 출연이며, 지난해에 SBS '동상이몽2'를 통해 10년 만에 예능 출연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제주에 거주 중이며 쇼핑몰 운영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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