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캐럴' 포스터. 제공| ㈜화인컷
▲ '크리스마스 캐럴' 포스터. 제공| ㈜화인컷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박진영이 스페셜 GV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25일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2월 2일 스페셜 GV를 개최해 배우 박진영과 김성수 감독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화정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스페셜 GV에는 김성수 감독과 쌍둥이 일우와 월우, 1인 2역을 연기한 배우 박진영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수 감독이 직접 전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에 담긴 메시지까지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1인 2역과 강렬한 액션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배우 박진영의 남다른 노력과 유쾌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이번 GV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