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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린드블럼, 1회 위기 넘기니 7회까지 술술 풀렸다

작성일: 2016.05.25 20:5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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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쉬 린드블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오른손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승리 요건을 갖췄다.

린드블럼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위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2-1로 앞선 8회 왼손 투수 강영식에게 공을 넘겼다.

제구가 잡히지 않아 1회 많은 공을 던졌고, 볼넷 2개와 안타 1개로 1사 만루에 몰린 뒤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실점했다. 그러나 문제를 수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린드블럼은 1회 26구를 던졌으나 2회는 18구, 3회는 14구로 끝냈다.

투구수 관리가 되면서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7회에는 선두타자 대타 정주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LG의 작전 실패를 틈타 위기를 피했다. 롯데는 8회초 현재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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