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래시포드, 스털링…'손흥민' 된다면, 음바페 프랑스도 모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대성 기자] 잉글랜드가 월드컵 4강을 정조준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8강전 상대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다.
잉글랜드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B조 조별리그에서 이란(6-2 승), 미국(0-0 무승부), 웨일스(3-0 승)에 무패를 달리면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아프리카 팀 세네갈을 만났는데 전반부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고, 조던 핸더슨, 해리 케인, 부카요 사카의 연속골로 3-0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잉글랜드는 한동안 스리백 기반에 전술적인 운영을 했지만, 카타르 월드컵에 합류한 이후에 포백 기반 운영을 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공격과 수비 밸런스에 집중한다.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선수를 보유하고도 지루한 경기라는 평가가 있지만 어떻게든 결과를 낸다.
하지만 8강에 진검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16강 상대 세네갈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챔피언이지만 핵심 선수 사디오 마네의 공백을 100% 채우지 못했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탄탄한 조직력에 전방에서 결정력이 뛰어나다.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전방에 킬리앙 음바페를 보유하고 있다. 음바페는 월드컵 기간에 5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프랑스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만 23세 11개월 15일의 나이로 개인 통산 월드컵 9호골을 기록하며, 축구황제 펠레의 만 24세 이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올리비에 지루도 전방에서 알토란 활약을 하고 있다. 잉글랜드도 유럽 정상급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프랑스의 파괴력은 부담이다. 반가운 점은 조별리그에서 도움만 기록했던 케인이 골맛을 봤다는 것이다.
다만 축구는 11명이 뛰는 스포츠다. 케인은 최근에 '플레이메이커형 스트라이커'로 득점을 포함해 공격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을 경신했듯, 잉글랜드에 '손흥민'이 필요하다.
케인과 함께하는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등이 킬러패스와 공간 패스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순식간에 생기는 배후 침투 호흡도 상당히 중요하다. 주전 경쟁을 하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도 마찬가지다. 자택에 강도가 들어 귀국했던 라힘 스털링은 용의자 체포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합류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