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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레일리, LG 상대 6⅓이닝 4실점

작성일: 2016.05.26 21:1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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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브룩스 레일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브룩스 레일리가 공 104개로 6⅓이닝을 책임졌다.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지만 한 이닝에 대량 실점하지는 않았다. 

레일리는 2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⅓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LG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던 레일리, 올 시즌 9경기에서 4승 4패지만 평균자책점은 2.78로 이 부문 3위에 있었다. 두 번째 대결은 다른 양상으로 흘렀다. 레일리는 1회부터 실점하더니 3회 백투백 홈런을 내줬다.

1회 무사 1, 2루에서 정성훈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빼앗겼다. 이어진 실점 위기를 잘 넘긴 레일리는 3회 LG 문선재와 정성훈, 두 오른손 타자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았다.

팀 타선이 4회 2득점으로 4-3 역전했지만,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선두 타자 문선재를 내보낸 것이 빌미가 됐다. 레일리는 문선재를 보크로 2루, 도루로 3루 진루를 허용했고 루이스 히메네스의 2루수 땅볼에 득점하게 했다.

레일리는 7회 선두 타자 박용택까지 상대한 뒤 교체됐다. 이어지는 오른손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 정대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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