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윌리엄스 자매, 32강 선착…베르디흐도 2회전 통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34, 미국, 세계 랭킹 1위)가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32강에 진출했다. 친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6, 미국, 세계 랭킹 11위)도 2회전을 통과했다.
윌리엄스는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16년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테리아나 페레이라(28, 브라질, 세계 랭킹 81위)를 2-0(6-2 6-1)으로 손쉽게 따돌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윌리엄스는 4개 그랜드슬램 대회(호주 오픈, 롤랑가로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21번 우승했다. 여자 테니스 선수 가운데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이는 슈테피 그라프(독일, 22번 우승)다. 호주 오픈에서 윌리엄스는 그라프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복병 안젤리크 커버의 끈질긴 수비에 흔들리며 22번째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윌리엄스는 프랑스 오픈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32강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23, 프랑스, 세계 랭킹 30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비너스 윌리엄스도 2회전을 통과했다. 비너스는 단식 2회전에서 루이사 치리코(20, 미국, 세계 랭킹 78위)를 2-0(6-2 6-1)으로 이겼다. 비너스는 알리제 코르넷(26, 프랑스, 세계 랭킹 50위)와 32강전을 치른다.

2014년 이 대회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유지니 부샤르(22, 캐나다, 세계 랭킹 47위)는 2회전에서 티미아 바친스키(27, 스위스, 세게 랭킹 9위)에게 0-2(4-6 4-6)로 졌다. 부샤르는 2014년 윔블던에서 준우승하며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지난해부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 단식에서는 토마스 베르디흐(30, 체코, 세계 랭킹 8위)가 말렉 자지리(32, 튀니지, 세계 랭킹 72위)를 3-1(6-1 2-6 6-2 6-4)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노박 조코비치(28, 세르비아, 세계 랭킹 1위)와 라파엘 나달(29, 스페인, 세게 랭킹 5위)도 32강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