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7회' 올해의 선수상 손흥민 "한국 축구 위해 더 많은 노력 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 축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2022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축구협회 축구 전문가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올해 남녀 최고의 선수를 선정해 2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개했다.
손흥민은 통산 7회(2013, 2014, 2017, 2019, 2020, 2021, 2022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2019년 이후 4회 연속 수상이다.
충분한 수상 자격이 있는 손흥민이다. 20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또,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의 중요 고비였던 이란 원정에서 골맛을 봤고 홈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렸고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는 과정에도 절대적으로 공헌했다.
본선에서는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황희찬(울버햄턴)의 골에 결정적인 도움을 해내며 2-1 승리와 더불어 16강 진출에도 기여했다.
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19명, 축구협회 출입 언론사 축구팀장 47명의 투표 결에서 총점 182점으로 148점의 김민재(나폴리), 118점의 조규성(전북)을 따돌렸다.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한 손흥민은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상은 밤잠을 설치며 응원한 (국민) 여러분 덕분이다. 또,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음지에서 노력한 분들 덕분이다. 한국 축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