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NCT 127.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127이 내년 1월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은 내년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표하고 2023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동명의 타이틀곡 '에이요'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NCT 127은 정규 4집 '질주(2 Baddie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를 비롯해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공식 음원 차트,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톱100' 차트 등 세계 각국의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앞서 내년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내년 1월 6일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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