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집 막내아들. 출처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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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집 막내아들. 출처ㅣJTBC 방송화면 캡처
▲ 재벌집 막내아들. 출처ㅣJTBC 방송화면 캡처
▲ 재벌집 막내아들. 출처ㅣJT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진도준(송중기)이 아닌 윤현우(송중기)의 복수 성공으로 마무리되며 막을 내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6회(최종회)에서는 진도준이 덤프 트럭 사고로 사망한 뒤 윤현우로 깨어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민영(신현빈) 검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윤현우는 회복 후 귀국 하자마자 공금 횡령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후 서 검사에게 순양 마이크로 자료를 넘기고 누명을 벗은 그는 오세현(박혁권)을 찾았다. 오세현의 힘으로 순양의 소액 주주들을 모아 순양의 불법 승계 의혹을 제기, 진성준(김남희)을 청문회 자리에 세우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진도준이 20년 전 살해 당했던 사실이 재조명 됐다. 또한 윤현우가 진도준 살해 현장을 목격한 당사자이자 미끼였다는 것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윤현우는 청문회장에서 20년 전 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내가 진도준 이사 살해 현장에 있었던 공범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진영기(윤제문)가 진도준 살해 진범이라는 사실까지 공개되며 진성준(김남희)을 비롯해 순양 일가가 모두 경영권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오세현은 윤현우에게 "그 머리를 사겠다"며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영입을 제안했고,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뒤 윤현우는 "이젠 안다. 빙의도 시간 여행도 아니다. 그건 참회였다.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라고 읊조렸다.

또한 서민영은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이후 밝은 모습을 찾았고, 윤현우와 대화 후 진도준이 떠오르는 묘한 기시감을 느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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