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4경기 연속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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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장하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29일(한국 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전날에 이어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해 7회 무사 2루서 좌전 안타를 뽑았다. 그러나 2루 주자 애덤 존스가 3루에 가는데 그쳐 타점을 올리는지 못했다.
김현수는 1회 1루 땅볼, 3회 2루 땅볼, 5회 2루 직선 타구, 7회 안타, 9회 삼진으로 5타수 1안타로 타율은 0.386로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선발투수 우발도 히메네스의 초반 대량 실점으로 4-11로 완패했다. 볼티모어는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로 부진하다.
초반에 투타의 안정세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로 올라섰던 볼티모어는 베테랑 히메네스를 계속 선발투수로 밀고 갈지 고민에 빠졌다. 히메네스는 이날 2회를 버티지 못하고 1.2이닝 동안 5안타 6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2승6패 평균자책점 6.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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