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한화, 8년 만에 5연승…9위 맹추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화는 3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6회 터진 양성우의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8-4로 이겼다.
지난 26일 고척 넥센전 7-6 승리를 시작으로 5경기를 내리 잡은 한화는 시즌 전적을 16승 1무 32패로 쌓으며 9위 kt 위즈를 3경기 반 차로 추격했다. SK전 2연패도 끊었다.
SK는 지난 28일 문학 삼성전 1-15 대패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25승 24패가 됐다.
0-0이던 4회 무사 1루에서 터진 윌린 로사리오의 2점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한화는 5회 선발투수 송은범이 갑자기 흔들리면서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직전 5경기에서 44점을 얻은 한화 타선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6회 1사 후 김태균이 우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로사리오가 2루타를 날려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양성우가 김광현을 상대로 1, 2간을 꿰뚫는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 역전에 성공한 한화는 7회 2점, 8회 2점을 추가로 올리면서 승세를 굳혔다. 중심부터 하위 타선, 그리고 상위 타선까지 골고루 안타를 쳤다.
5회 구원 등판한 권혁부터 출발한 불펜 투수들도 승리에 이바지했다. 권혁은 3이닝 동안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송창식은 8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마무리 투수 정우람은 9회 헥터 고메즈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5번 타자 로사리오는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포함해 2루타를 쳤다.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양성우는 천금 같은 2타점 적시타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SK 선발투수 김광현은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5패(5승)를 당했다. 5회까지 잘 던지다가 6회 한화 중심 타선에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추천 콘텐츠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