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 "웹스터, 올 시즌 최고의 투구"
작성일: 2016.05.31 22: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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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1로 이긴 후 승리 소감을 남겼다.
류 감독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외국인 선발투수 앨런 웹스터의 활약을 짚었다. 류 감독은 "웹스터가 지난 경기부터 감을 잡기 시작하는 것 같다. 릴리스포인트가 일정한 덕분에 제구력이 좋아졌다. 낮은 코스로 공이 잘 들어간 것이 특히 좋았다"며 호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불펜 투수들의 투구도 이야기했다. "그동안 중간 투수들이 점수를 많이 내줬는데 앞으로도 오늘(31일)처럼 잘 던져줬으면 한다"고 했다. 삼성은 7회말부터 백정현, 김대우, 장필준, 심창민을 차례로 올려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공격 쪽에서는 이승엽과 조동찬의 활약을 언급했다. 류 감독은 "이승엽의 선제 2점 홈런과 조동찬의 추가 홈런으로 초반 기세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1회초부터 나온 홈런 2개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한이의 추가 타점이 적절하게 나와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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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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