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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첫 칠레 콘서트에 남미가 '들썩'…지하철 연장 운행까지

작성일: 2023.01.24 11:3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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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두 번째 월드 투어 북남미 추가 공연을 펼치고 있는 NCT 127(엔시티 127)이 칠레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NCT 127은 2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네오 시티 : 산티아고 – 더 링크’(NEO CITY : SANTIAGO – THE LINK)를 열고 1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NCT 127의 칠레 첫 단독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En Cancha에 따르면 공연 당일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산티아고 지하철이 연장 운행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NCT 127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칠레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NCT 127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해 ‘질주’, ‘Faster’, ‘영웅’, ‘Favorite’, ‘Sticker’, ‘Cherry Bomb’ 등 히트곡을 열창,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끊임없는 떼창과 환호를 이끌었다.

▲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NCT 127은 ‘에스딴 리스또스 빠라 디스 프룻따르’(여러분, 즐길 준비되셨나요?), ‘쏜 로스 메호레스’(여러분이 최고입니다), ‘떼 끼에로’(사랑해요) 등 미리 준비한 스페인어로 친근하게 소통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열정적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서 더욱 감사하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에 앞서 21일 칠레 산티아고 국제 공항에는 입국하는 NCT 127을 보기 위한 수백 명의 현지 팬들로 입국장 일대가 혼잡을 빚었으며, 22일 공연장 밖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많은 수많은 팬들이 공연 소리를 듣고 함께 응원하는 등 칠레에서의 모든 일정에 구름팬이 몰려 NCT 127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NCT 127은 25일 콜롬비아 보고타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북남미 추가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를 발표한다.

▲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127 칠레 공연.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127 칠레 공연장 전경.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127 칠레 공연장 전경.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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