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자책골 유도하고도 웃지 못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절뚝거리며 그라운드를 나갔다.
황희찬이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전까지 활약이 좋았기에 아쉬움이 크다.
울버햄튼은 5일 새벽 12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 홈경기를 펼쳤다. 전반이 끝난 가운데 울버햄튼이 2-0으로 앞서 있다.
황희찬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 부임 후 꾸준히 선발로 나서며 주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날도 로페테기 감독 믿음에 보답했다. 전반 6분 리버풀의 풀백과 센터백 사이의 공간을 황희찬이 순간 돌파로 침투해 들어갔다.
공을 잡고 들어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 수비수 조엘 마티프 자책골로 황희찬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자책골을 유도한 황희찬은 이후에도 날카로운 패스와 빠른 스피드로 리버풀 수비를 흔들었다. FA컵 64강전 골에 이어 '리버풀 킬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와중에 쓰러졌다.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주먹으로 그라운드를 여러 차례 칠 정도로 통증 정도가 심했다. 결국 급하게 교체됐고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나갔다. 울버햄튼 홈팬들은 기립박수로 황희찬을 위로했다.
한편 울버햄튼은 크레이그 도슨의 추가골까지 나오며 강호 리버풀을 압도하고 있다. 현재 울버햄튼의 순위는 프리미어리그 17위. 강등권 탈출을 위해선 어느 때보다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