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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핵심 벤탄쿠르, 십자 인대 파열…시즌 아웃 충격

작성일: 2023.02.13 08:2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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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레스터시티전에서 후반 무릎 부상으로 쓰러져 벤치로 물러났다. ⓒ연합뉴스/Reuters
▲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레스터시티전에서 후반 무릎 부상으로 쓰러져 벤치로 물러났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벤탄쿠르가 12일(한국시간) 열린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십자 인대를 다쳐 회복까지 6~7개월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남은 시즌은 뛸 수 없다.

이날 선발 출전한 벤탄쿠르는 후반 20분 부상으로 파페 사르와 교체됐다.

벤탄쿠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차출됐다가 부상으로 1달 넘게 결장했다.

지난달 21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로 돌아왔지만, 5경기 만에 다시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벤탄쿠르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는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앞서 이브 비수마가 왼쪽 발목 스트레스 골절로 수술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 만에 미드필더 두 명을 잃은 셈이다.

뿐만 아니라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까지 부상으로 5~6주간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려 있는 4위 싸움을 벌이는 동시에 오는 15일엔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과 16강 1차전에 나선다.

콘테 감독을 대신해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밀란과 경기에 사르가 선발 출전할 수 있다고 암시했다. 사르는 지난달 아스날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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