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벤제마의 대체 선수로 '토트넘 공격수' 고려 중…"여름에 노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ESPN FC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영입 계획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라며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와 히샬리송(토트넘)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만 35살의 벤제마는 올 시즌 총 22경기서 14골 4도움으로 여전히 뛰어난 감각을 자랑 중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이가 많은 벤제마만 믿고 갈 수 없다.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한 이유다.
'마르카'는 "블라호비치의 경우 더 낮은 금액에 영입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6500만 유로(약 887억 원) 이상을 지불했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블라호비치를 광범위하게 스카우트했다. 그에 대한 좋은 보고서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에버턴에서 한솥밥을 먹은 히샬리송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 선수 모두 팀 내 입지가 확실하지 않다. 유벤투스는 재정적인 문제를 겪으면서 선수단 매각에 나서야 한다. 야심 차게 영입한 블라호비치는 확실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총 19경기서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고, 세리에A에서는 13경기 동안 8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히샬리송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몇 시즌째 반복되는 손흥민-해리 케인의 지나친 공격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히샬리송을 데려왔다. 히샬리송은 시즌 초반 벤치에서 조커로 나오다 손흥민, 케인과 스리톱으로 팀 공격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 입단 후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출전해 아직 득점이 없다.
이적 가능성도 점점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의 올여름 영입 명단에 히샬리송이 들어가 있다. 자금난에 처한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가 적절한 이적료를 부른다면 협상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