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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FC서울-성남FC 행정 리더였던 이재하 단장 영입

작성일: 2023.02.15 11:1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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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상무가 FC서울, 성남FC 단장과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던 이재하 단장을 영입했다. ⓒ김천 상무
▲ 김천 상무가 FC서울, 성남FC 단장과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던 이재하 단장을 영입했다. ⓒ김천 상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K리그2(2부리그) 김천 상무가 축구 행정 전문가를 영입해 K리그1 재승격에 도전한다. 

김천은 14일 김천 출신의 이재하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국내 프로축구 행정으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1991년 LG스포츠단 입사 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FC서울에서 단장직을 수행했다. 2019년부터 2020년 말까지는 성남F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단장은 "고향 팀에서 축구계에 봉사할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김천시민과 축구 팬 모두 함께 행복한 축구단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단순한 민군 복합팀이 아니라 지역에 확실하게 녹아드는 축구팀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K리그2 13개 팀 중 전력이 가장 좋아 우승 후보로 꼽힌다. 다수 K리그2 구단 감독들이 일제히 "올해 K리그2 우승 1순위는 김천이다"라고 할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국가대표 권창훈을 비롯해 이영재, 김지현이 버티고 있고 조영욱, 강현무, 원두재 등이 합류했다. 이 단장은 "2021 시즌 우승 DNA를 되살려서 팬들과 함께 올해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나누겠다. 김천 축구 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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